이건 진짜 아무한테도 안 알려줬던거임.
여기니까 썰 푼다. ㅇㅋ?
다름 아닌... 치한 만났던 얘기란다...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내가 좀 작고 글래머야.
욕먹을 얘기겠지만 ㅋㅋㅋㅋㅋ
다른 데는 다 늘씬한데 가슴이 좀 커.
그래서 누구는 귀여워 보인다고도 하고,
누구는 미련해 보인다고는 하는데...
어쨋든 그래서인지 치한을 겁나 만나.
솔직히 첨엔 놀랬는데 이 새끼들이 하도 정기적으로 보여주니까...
나도 놀라지 않게 됐지.
근데 이 날은 그런 나도 완전 개 놀랬어.
원래 출퇴근 시간이라는 게 그렇잖아.
1분만 늦어도 사람이 득시글.
그게 싫어서, 그리고 치한 만나는 것도 싫어서 부로 일찍 나가는데
이날은 좀 늦은 거야.
더 늦으면 수업 지각이라서
겨우 낑겨 탔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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