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오늘은 노래방에서 처음 본 사람이랑
ㅅㅅ 한썰을 풀어볼까해
난 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알바 하고 있는 23살 여자야
뜬금없이 왜 카페 얘기냐고?
내가 전 남친을 여기서 처음 만났었거든
다음날부터 이사람은 내가 알바하는 시간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 시간만다 방문했고
난 차츰차츰 마음을 열어갔음
20일 후에 그남자는 나한테 고백을 했고
우린 같이 영화도 보고
한 100일쯤 됬나?
결국 같이 ㅅㅅ도 했지 ㅋㅋㅋ
근데 진짜 거짓말처럼 일주일후에
나한테 바람핀 걸걸렸어....
ㅂㅅ처럼 나랑 같이 영화보는데
카톡오며는 바탕화면에 내용뜨면서 알림뜨잖아?
내가 짜증엄청 내면서 폰 달라했는데
결국에 자기도 인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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