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제 막 종노릇하는 AD신분을 벗어나서
본격적으로 공연기획을 준비하고 있는
아홉수 여자임.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공연장에서 배우A군과 뒹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냐?
나는 솔직히 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도 아님.
그냥, 지방대학 나와서 큰 꿈 품고
서울로 올라온 그런 촌년.
그러다보니 좋은 극단 어케 들어가나.
작은 극단 들어갔지.
아는지 모르겠지만 작은 극단은 다 같이 살음.
여관방에서.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이
바로 작은 극단임.
어쨌든,
나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었으므로
행복했으나...
이런 때마다 그냥
다 엎어버라고 나가고 싶었음.
특히 이 웃는 ㅅㄲ 이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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