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난 지금 스물 셋.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여자야.
귀여움 티는 벗었다고 하지만
그래두 여전히
프릴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지! 우훗!
...미안 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오늘
나의 소중한 경험 얘기를 해주겠으....
이건 소중한 거임.
야아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왜 여자는 작은 거에 반한다고 하잖아?
나도 그 작은 거에 반해서
짝사랑하는 오빠가 있었음.
머리 쓰다듬는 거....
되게 고전적인 방법 같지?
근데 그런 말도 있잖아.....
구관이 명관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오빠를 좋아하게 됬고
다양한 것을 상상하게 되었지.
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그렇게 몰래몰래
짝사랑을 키워가고 있었쥐.
근데 짝사랑의 맹점은 먼지 알아?
상대방이 모른다는 거야....
ㅅㅂ.....
그래서 딴 년이 채 간거.
하필 그 날 시험 보는 날이었는데.
그래서 개 추레하게 입고 간 날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 개 망한 날이었는데.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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